[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체험형 복지 프로그램이 봄철 야외활동과 결합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단순 여가를 넘어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이월드에서 ‘이월드에서 봄을 수놓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5명이 참여해 벚꽃이 만개한 이월드에서 놀이기구 체험과 계절 테마 활동을 함께했다.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신체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또래와의 집단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여가 경험을 통해 정서적 환기와 긍정적 관계 형성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군위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 실질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학습·정서 지원, 체험활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