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남구립도서관이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대구 남구립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도서관주간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슬로건으로, 일상 속 독서가 개인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행사 기간 동안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월호 잡지 나눔, 연체자 해방 이벤트, 원화 전시 등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레너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과학놀이’ ▲대명어울림도서관의 어린이 독서퀴즈 및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정윤선 작가와의 만남 ▲꿈틀작은도서관의 다독왕 선발 및 독서 키트 제공 등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를 강화해 도서관을 단순 독서 공간이 아닌 시민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남구립도서관은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에 참여하고, 도서관 이용을 일상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도서관은 사람과 생각을 연결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도서관주간을 통해 주민들이 새로운 경험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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