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온라인 농특산물 유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봄철 소비 촉진에 나섰다.    벚꽃 시즌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유입과 재구매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상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4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31일 밝혔다.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참여형 혜택 구조’다. 새롭게 도입된 출석체크 이벤트는 하루 1회 참여가 가능하며, 누적 횟수에 따라 단계별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일정 기준을 달성할 경우 최대 2만 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돼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장치로 작동한다.기존 인기 행사도 병행된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수요특가 수상하데이’는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해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호응이 높은 대표 기획전이다.    정기 할인 구조를 유지하면서 신규 이벤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구상이다.회원 맞춤형 혜택도 강화했다. 구매 실적에 따른 등급별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별도의 쿠폰을 지급해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를 동시에 유도한다.    여기에 구매 후기 작성 시 추가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더해 소비자 참여 확대와 상품 신뢰도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직거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소비자 참여를 구조화한 마케팅 전략으로 쇼핑몰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는 평가다.상주시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아 신규 이벤트와 기존 인기 행사를 함께 운영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명실상주몰을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쇼핑몰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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