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교육복지 강화에 나섰다.
재단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정주 기반 구축에도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30일 올해 총 5억4,400만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2,800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총 31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장학금은 ▲진학 우수 ▲성적 우수 ▲특기 ▲행복 나눔 ▲다자녀 ▲지역 대학 육성 ▲꿈 드림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선발된다.
선발 방식은 재단 직접 선발과 학교장 및 대학 총장 추천 선발을 병행해 운영된다.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김천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김천시청 인구정책과로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세부 사항은 김천시청 및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재단 관계자는 “장학사업 확대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정주형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하겠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천시는 지속적인 장학 지원과 교육 정책을 통해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