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이 근로자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에 나섰다.의성군은 지난 27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반복작업과 부적절한 작업 자세, 과도한 힘 사용 등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작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특히 ▲올바른 물건 들기 방법 ▲작업 전·후 스트레칭 요령 ▲근골격계 부담작업 관리 방법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이 진행되며 실효성을 높였다.    실제 근로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아울러 근골격계 질환의 초기 증상 인지와 조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전달됐다.의성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단순 사고 대응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산업재해 감소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김주수 군수는 “근골격계 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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