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가족 단위 참여형 행사와 연계한 저출생 대응 캠페인을 통해 인식 개선 확산에 나섰다.경산시는 지난 28~29일 양일간 경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26 패밀리 페스타’에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을 집중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돼, 어린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은 결혼·출산·육아·일·생활 균형 전반에 걸쳐 부담으로 작용하는 사회적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인식 전환 캠페인이다.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시민 참여형 실천 서명을 유도하는 등 참여 확산에 주력했다.    체험과 캠페인을 결합한 운영 방식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특히 단순 홍보를 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