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상주시보건소는 지난 30일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당에서 ‘2026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중심 재활서비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협의체로,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바른재활의학과병원, 상주적십자병원, 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척수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주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사례관리 중심의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한층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시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재활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장애인 개인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장애인 재활은 개인의 의지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재활서비스가 균형 있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주시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며 포용적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