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가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역량 강화와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경산시는 1일 대신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을 비롯해 대신대학교 교무처장과 대학 관계자,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알리고 학습공동체로서의 의미를 공유했다.행사는 신입생 선서를 시작으로 배지 수여, 학사 일정 안내, 문화예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 강의로 나선 도용복 강사는 ‘음악과 인문학의 향연’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펼쳐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향후 교육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올해 경산시캠퍼스 명예도민 학사 과정은 대신대학교를 거점으로 상·하반기 각 15주씩 총 3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이 제공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도형 부시장은 “배움은 멈춤이 아닌 끊임없는 전진”이라며 “도민행복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고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와 시·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도민 누구나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