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이 성과 중심 행정 체계를 강화하며 우수 정책과 부서를 발굴·확산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평가 결과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군위군은 지난 1일 정례조회에서 2026년도(2025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와 군정 BEST, 공모사업 BEST를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5년 각 부서와 읍·면이 추진한 주요 업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통지표와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 등을 종합 반영했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우수부서에는 일반행정 분야에서 정책추진단이 최우수, 보건소가 우수, 기획감사실이 장려를 각각 차지했다.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 환경과가 우수, 지역활력과가 장려에 선정됐다.    읍·면 평가에서는 효령면이 최우수, 부계면이 우수, 의흥면이 장려를 수상했다.군정 BEST 시책은 총 113개 우수 정책 가운데 8건이 선정됐다.    주요 시책으로는 ▲공공기관 연계 군위 로컬푸드 대구권 유통망 확대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 확정 및 대응 ▲급행버스 노선 확충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공약이행 최우수기관 선정 및 최초 3관왕 달성 ▲농촌형 맞춤 소비쿠폰을 통한 지방재정대상 수상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 ▲군부대 이전 확정 대응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공공기관 연계 군위 로컬푸드 대구권 유통망 확대’가 올해의 MVP로 선정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주요 선정 이유로 꼽힌다.공모사업 BEST에는 총 27개 사업 중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지방보훈회관 건립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군위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행정 전반에 확산시켜 군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평가를 통해 발굴된 우수 정책과 사례를 군정 전반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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