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가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문경시는 2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이번 설명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케이블카 노선 계획을 비롯해 안전성 확보 방안, 환경 보전 대책 등 핵심 내용이 상세히 소개됐다.특히 문경시는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친환경 개발’ 기조를 강조했다.
대표 관광지인 문경새재 접근성을 개선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 전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소를 사전에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성과 환경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환경청과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문경시는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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