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반복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경산시는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신규지구 선정을 위해 최근 행정안전부를 방문, 지역 핵심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이번 방문에서 하양 동서지역과 와촌 용천 일대를 중심으로 반복되는 침수 피해와 최근 잦아진 국지성 호우로 인한 재해 위험성을 강조하며, 선제적 정비사업의 시급성을 강하게 건의했다.특히 해당 지역은 상습 침수로 주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해 예방을 위한 구조적 개선과 체계적인 정비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집중 설명했다.아울러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재해 예방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도 요청했다.경산시는 이번 건의를 시작으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때까지 관계 부처와 경상북도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선제적인 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응해 재해 취약지역 정비와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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