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문경시의 창업 지원 거점이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입증했다.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5년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40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 입주기업 성장, 연계사업 추진 실적,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문경시 센터는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매출 증가와 사업 성장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성과 중심 지원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판로 확대 성과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마트 구미점 등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수도권과 타 지역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입주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신규 고객 확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또한 역량 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력 강화 ▲제품 고도화 ▲판로 개척 등 3대 분야에 특화된 지원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아울러 외부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과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강창교 센터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입주기업들의 노력과 성과,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이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향후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판로 지원 프로그램 다각화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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