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문경시가 공중화장실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문경시는 지난 2일 관내 공중화장실의 청결도 향상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 공중화장실 청소 위탁 용역’ 수행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진행되는 위탁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 전역 5개 권역을 담당하는 위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교육에서는 공중화장실 청소의 핵심 관리 기준과 세부 청소 방법, 준수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특히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기별 청소 횟수 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정기적인 소독을 통해 악취와 해충 발생을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또 화장지와 비누 등 편의용품을 상시 비치하고, 시설물 점검과 청결 유지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안내됐다.
화장실 유형별 관리 요령과 함께 시설 이상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와 보고 체계 구축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천상한 환경보호과장은 “공중화장실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공시설”이라며 “철저한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경시는 앞으로도 위탁업체 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공중화장실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와 시민 만족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