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부동산원이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협력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에서 ‘제2회 국토관리청 합동 보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공익사업 보상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절차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전국 5개 지방국토관리청 보상 담당자 등 관계자 74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토지보상 기본조사 실무 ▲사례 중심 행정대집행 ▲수용재결 신청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다양한 사례 공유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참석자 간 경험과 지식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각 기관이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은 향후 정기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상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