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재)정목하빈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교육 사다리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재)정목하빈장학회는 3일 달성군 하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회 임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 김화경 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등 총 8명에게 2,3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장학회는 앞서 지난 3월에도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15명에게 각 10만 원, 중학교 입학생 12명에게 각 20만 원씩 총 390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 바 있다.    단발성 지원을 넘어 단계별 맞춤형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정덕표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과 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정목하빈 장학생들이 개인의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적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08년 7월 지역 인재 발굴과 교육 지원을 목표로 설립된 정목하빈장학회는 꾸준한 기금 조성을 통해 현재 기본재산 14억 원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성장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974명의 학생에게 5억 5,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지역사회에서는 장학회의 지속적인 지원이 교육 격차 해소와 인재 유출 방지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장학금 지원이 단순한 금전적 도움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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