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상주시가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공정률을 끌어올리며 우수기 이전 핵심 구조물 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재해 예방과 지역 간 접근성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이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주민 체감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이번 사업은 노후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연장 613.0m, 폭 12.5m 규모의 신설 교량을 가설하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이와 함께 접속도로 900m 구간도 정비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보행 및 차량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현재 현장에서는 본공사 추진을 위한 가설교량 설치가 약 90% 수준까지 진행된 상태로, 이달 초 설치 완료를 앞두고 있다.    시는 가설교량 설치가 끝나는 즉시 양측 교대 기초말뚝 시공과 교각 기초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교각 기초에는 RCD(역순환 굴착) 공법을 적용해 시공 안정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공정 관리의 최대 변수는 여름철 우수기다. 자연재난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하천 내 시공이 제한되는 만큼, 상주시는 우수기 이전 주요 구조물 공정을 선제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기 지연을 차단하기 위한 공정별 집중 관리와 현장 안전 점검도 병행 중이다.시는 오는 2028년 12월 강창교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량이 완공되면 상주시 중동면과 도심 간 연결성이 크게 개선돼 상습 침수 등 재해 위험 해소는 물론 농산물 물류 이동 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강창교 재가설은 단순한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치밀한 공정 운영으로 기한 내 완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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