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복지재단이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재단은 6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는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자가 개인별 시력 상태에 맞는 안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시력 개선을 넘어 심리적 자존감 향상과 학습 집중력 제고 등 전반적인 성장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아동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재단 사무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재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 66명을 선정한 뒤, 1인당 최대 15만 원 범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김명용 이사장은 “시력 저하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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