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이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마무리하며 농가 소득 증대 기반 마련에 나섰다.영양군은 지난 2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교육 수료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과 농업인의 가공 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교육 과정은 표시사항 기준 등 식품 관련 법규 교육을 비롯해 회계·세무 교육, 농식품 지원사업과 연계한 사업화 전략 수립 등 창업 준비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터 설비를 활용해 소스류와 후레이크를 직접 제조하는 실습이 포함돼, 예비 창업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웠다는 평가다.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가공 창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했던 법규와 세무 부분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직접 제품을 만들어보며 사업화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에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지역 농업인의 창업 거점으로 자리잡아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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