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의회가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결산검사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령군의회는 6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310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결산검사위원 3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 대상은 의원 1명(대표위원)과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2명(전 공무원, 세무사)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4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서를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군 재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결산 정보의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예산이 당초 편성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재정 운용 전반을 들여다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의 합리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고령군의회 관계자는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예산 운용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절차”라며 “세밀하고 공정한 검사를 통해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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