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군 화원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교육 지원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화원장학회는 지난 4일 달성산림조합 강당에서 장학회 임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21명에게 총 3,7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들은 학업 성취도와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지난 2008년 설립된 화원장학회는 기본자산 10억 원을 바탕으로 매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7회에 걸쳐 총 315명에게 약 5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교육 기반 강화에 기여해 왔다.최수정 이사장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장학회의 역할”이라며 “이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화원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