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가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을 실시하며 ‘다시 찾고 싶은 음식도시’ 조성에 나섰다.문경시는 7일 문희아트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기존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반 사례 ▲음식점 노무 관련 법령 해석 ▲원산지 표시 기준 ▲친절 실천 서비스 향상 교육 등으로 구성돼 영업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최근 강화되는 식품 안전 기준과 노동 관련 규정에 대한 사례 중심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아울러 외식업소 위생등급제 지정과 경영혁신 맞춤형 컨설팅 사업 등 주요 정책 정보도 함께 안내해 영업주들의 제도 활용도를 높였다.
이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경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참석자들은 교육 말미에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문경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 외식업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고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동열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장은 “위생과 친절은 선택이 아닌 필수 경쟁력”이라며 “영업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다시 찾고 싶은 문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