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가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홍보단을 앞세운 현장형 마케팅에 나섰다.    청년층의 감각적인 콘텐츠를 통해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대구 남구는 제6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조재구 남구청장이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남구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서포터즈는 16일간의 공개 모집을 통해 총 5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남구 지역 내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SNS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것이다.아울러 남구 대표 행사인 앞산축제에도 참여해 지역 관광과 외식산업을 연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연말에는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시상할 계획이다.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홍보 콘텐츠를 확대하고, 온라인 기반 지역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맛집을 발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홍보하는 과정이 지역 외식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청년 참여 기반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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