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가 취득세 감면 이후 사후관리 의무를 놓쳐 세액이 추징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납세자 중심의 선제적 세정 서비스 강화에 나선 것이다.경산시는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감면 혜택을 받은 뒤 일정 기간 동안 요건을 유지해야 하는 납세자 가운데, 사후관리 기간 종료가 임박한 대상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그동안 관련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사전 안내를 통해 납세자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알림 메시지에는 사후관리 기간과 주요 준수사항, 기한 내 신고 필요 사항 등이 포함돼 납세자가 관련 의무를 사전에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경산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납세자의 자발적인 신고 이행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병원 세무과장은 “납세자들이 사후관리 의무를 보다 쉽게 인지하고 기한 내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내 방식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세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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