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이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식품안전부터 인공지능(AI), 온라인 마케팅까지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영덕군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는 ‘영덕 수산식품기업(氣UP) 드림데이(Dream Day)’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첫 교육은 지난달 31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식품안전교육 정기과정’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식품 안전 관리 노하우를 배우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군은 이를 시작으로 AI와 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어간다.    오는 16일에는 ‘AI 활용 프롬프트 교육’을, 5월에는 ‘AI 기반 상품 기획 교육’을 진행해 기업의 기획·개발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하반기에는 브랜드 가치와 판로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6월에는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9월과 10월에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상품 이미지 편집 교육을 통해 기업의 자생적 홍보·판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이번 교육은 AI와 온라인 마케팅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 수산식품 기업이 지역 경제 성장의 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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