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이 경북 최대 체육 축제에서 군부 종합 4위를 차지하며 체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은 고른 성적이 상위권 도약의 원동력이 됐다.영덕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4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영덕군은 16개 종목에 출전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축구와 궁도에서 나란히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강한 경쟁력을 보여줬다.육상(트랙·필드·마라톤)과 족구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했고, 유도·골프·배구 종목에서도 각각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군은 이번 성과를 특정 종목에 의존하지 않고 전 종목에서 균형 잡힌 기량을 발휘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체육회와 지도자들의 지원, 선수단의 노력, 군민들의 응원이 결합된 ‘원팀 영덕’의 결실이라는 평가다.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은 “종합 4위라는 값진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체육 행사로, 올해는 안동시와 예천군 공동 개최로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