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성군이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장 중심의 공공보건 정책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의성군은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상(군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로 지난 7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보건의료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의성군의 이번 수상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보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건강관리 정책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군은 그동안 보건소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 확대와 생활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보건사업을 통해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다.농촌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은 환경 속에서도 찾아가는 보건서비스와 지역 기반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해 주민 건강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보건의료 인력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건강정책을 통해 공공보건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은 예방·돌봄·건강증진이 연계된 통합 보건서비스를 확대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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