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보건의료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경북 최고 수준의 공공보건 역량을 입증했다.
다양한 건강증진 정책과 현장 중심 서비스가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고령군은 지난 7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고령군보건소는 지난해 전국 보건진료소 성과대회 건강증진사업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 장관상 등 주요 보건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특히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암 예방관리, 치매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등 보건사업 전 분야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며 총 8개 분야 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방 중심 보건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한 체계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올해는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보건의 날 주제 실현을 목표로, 고령군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통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 시행과 공중보건의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필수의료서비스 확대와 건강 형평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