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봄맞이 이벤트를 마련하며 기부 참여 확대에 나섰다.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동구청은 4월 한 달간 ‘봄맞이 고향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동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이 지급된다.고향사랑기부제 기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포인트는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지역 특산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세액공제 혜택도 크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동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발전 재원 확보와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면서도 기부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제도”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동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