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전문의 채용과 정기 진료 확대를 통해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에 나섰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산부인과 정기 진료를 지속 운영해 진료 공백 없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사의 복무 만료와 신규 공중보건의 배정 감소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그동안 농어촌 지역 특성상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문의 채용으로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해져 지역 내 필수의료 기능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산부인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정기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산부와 여성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공중보건의 제도 변화와 의료 인력 수급 어려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여성 등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송군은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인력 확보와 진료체계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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