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지자체와 손잡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3일부터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함께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 지원하는 ‘행복패스(Happy-Pass)’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속도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대상은 대구시와 경북도에 등록된 장애인 중 통합복지카드 소지자로, 최근 5년 이내 동일 혜택을 받지 않은 경우다.    신청은 방문 없이 QR코드 또는 전화로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는 총 2,670대의 단말기를 약 2억2천만원 규모로 지원한다.신청자는 단말기를 택배로 수령한 뒤 한국도로공사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문 등록이나 위치기반 서비스 신청 절차를 거치면 통합복지카드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행복패스’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협력해 추진해 온 대표적인 교통복지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장애인 감면 단말기 1만8천여 대를 보급하고 약 17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고속도로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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