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예천군이 걷기와 인지활동을 결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에 나선다.예천군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의 일환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챌린지로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모바일 치매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설치한 60세 이상 주민으로,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10일간 총 6만 보 걷기와 일기 2회 작성이 목표이며,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참여를 완료한 주민에게는 예천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달성자가 150명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신규 치매예방사업인 ‘스마트 기억놀이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걷기 활동과 함께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신체 활동과 두뇌 활동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임미란 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매 예방 방법 중 하나”라며 “이번 비대면 걷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참여형 예방 중심 보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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