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립율곡도서관이 시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균형 찾기를 돕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율곡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일상을 치유하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 건강, 음식문화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돼 시민들의 공감과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취지다.강연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연은 28일 오후 7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문요한 의사가 ‘감정회복과 자기돌봄’을 주제로 나선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14일부터 접수한다.두 번째 강연은 5월 9일 오후 2시 이계호 교수가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요소와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짚는다. 신청은 오는24일부터 가능하다.마지막 강연은 5월 16일 오후 2시 임승휘 교수가 ‘프랑스는 어떻게 미식의 나라가 됐나’를 주제로 음식문화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풀어낼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30일부터 시작된다.이신기 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균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연은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회차별 일정에 맞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