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지원에 나섰다.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가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과 가족 11명이 참여해 베이킹 체험을 통해 모양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1~2월) 운영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계 기획된 과정으로, 지난 3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에 이어 4월에는 베이킹 체험으로 이어졌다.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조능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또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참여자 희망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으며, 재료 준비부터 만들기, 정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해 책임감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참여 청소년은 “직접 만들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잘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역시 “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조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쌓고, 가족과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 과정에 도움이 되는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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