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감염병 예방 교육에 나선다.    놀이 요소를 접목한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러운 위생 습관 형성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남구보건소는 ‘2026년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 참여기관을 13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손인형극 형식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뽀득뽀득 손씻기 대작전’을 주제로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교육을 중심에 두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모집 대상은 남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총 15개 기관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문 인형극단이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회당 약 50분 내외로 구성된다.신청은 기간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세부 내용과 서식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을 통해 가능하다.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형극 교육이 올바른 손씻기 등 기본적인 위생 습관 형성과 집단생활 시설 내 감염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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