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 압량읍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현장형 전력인’ 장현우 제2대 압량명예면장(남도전기㈜ 대표)이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 현장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그의 행보가 국가 차원의 공로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경산시에 따르면 장 명예면장은 지난 1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1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산업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전력·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력산업 발전 유공자를 격려했다.‘전기의 날’은 1900년 4월 10일 국내 최초 민간 점등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로,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성장사를 되짚고 산업 종사자들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다.장 명예면장은 오랜 기간 전력 설비 시공과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전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지속 가능한 전력 환경 조성과 기술 혁신 기반 확대에 앞장서며 업계의 신뢰를 받아왔다.아울러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압량명예면장으로서 주민 밀착형 봉사와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 구조 마련에 힘써 왔다.    산업과 지역을 동시에 살리는 ‘이중 기여’가 이번 수훈의 배경으로 꼽힌다.장 명예면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력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 명예면장은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을 역임하며 업계 제도 개선과 권익 신장에 기여한 바 있다.    지역 기반 기업인의 한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이끈 점에서 ‘현장과 정책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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