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이 국가유공자의 편의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했다.고령군은 국가유공자들이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겪는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14일 밝혔다.이용 대상은 독립·국가·참전유공자를 비롯해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환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본인이며,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급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차량에 탑승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군은 주차면수 80면 이상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고령군청,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읍 시장, 다산면 공영주차장 등 총 10개소에 11면의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는 보훈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이 실질적인 예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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