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령군은 ‘2026년 소상인 상가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4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9명이 선정됐다.
군은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후화가 심하고 개선 필요성이 높은 점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별했다.
평가 과정에서는 ▲시설현황 ▲업력 ▲연매출 ▲영업 지속 가능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또한 보조금 공모(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한층 강화하며 선정 절차의 신뢰도를 높였다.
선정된 소상인에게는 점포 내·외부 환경 개선, 간판 정비, 위생시설 보완 등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개선 비용이 지원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소비 환경 조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가 시설개선 지원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소상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