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적 힐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김천시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취업교육실에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로 문화활동 참여가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소규모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산업단지 내 근로자 약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생활도자기 제작 체험 ▲개별 작품 제작 ▲완성 작품 전시 등으로, 참여자들은 흙을 직접 만지고 빚으며 자신만의 도자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특히 제작된 작품은 전시로 이어져 참여자들이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김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재충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도자기 체험이 근로자들에게 일상 속 작은 쉼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