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는 14일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미용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위생·기술교육,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위생 및 기술교육에서는 미용업소 운영에 필요한 최신 기술과 공중위생관리법 관련 실무 교육이 이뤄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업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1983년 설립된 경산시지부는 현재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용 기술 향상과 권익 보호는 물론 요양·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무료 미용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최미자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협회는 그동안 미용인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역 미용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안병숙 보건소장은 축사를 통해 “미용업은 단순한 외적 아름다움을 넘어 시민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중요한 서비스 분야”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업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