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박물관이 전시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머무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에 나섰다.    관람 동선에 휴식 기능을 결합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방문객 편의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상주박물관은 최근 방문객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매점 시설을 리모델링해 무인 카페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쉼터는 야외 테이블과 색색의 차양막을 설치한 휴식 공간과 무인 카페로 구성됐다.    박물관 전정과 주변 경관을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해 관람 중간이나 관람 이후에도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무인 카페는 비대면 이용 환경에 맞춰 최신 캡슐커피 자판기를 도입했다. 커피를 비롯해 에이드, 차(Tea) 등 다양한 음료를 간편한 결제 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이번 시설 개선은 박물관의 기능을 ‘보는 공간’에서 ‘머무는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휴식과 체험을 결합한 공간 구성은 지역 문화시설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방문객 쉼터와 무인 카페 운영은 박물관이 전시 관람을 넘어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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