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 참여를 통한 운영 혁신에 나선다.    공단 정책과 서비스에 시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소통 행정’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공단은 운영의 투명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공단 시민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15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7명으로,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단 운영에 관심이 있고 자문단 회의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선발된 자문단은 2026년 5월부터 2028년 4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며, 시설 이용 개선사항 제안과 공단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운영 효율화 관련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접수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김천시립박물관 2층 사무실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자는 4월 2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김재광 이사장은 “시민자문단은 공단 운영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지역 발전과 공단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방 공공기관 운영에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이번 자문단 구성은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한 실질적 시도로 평가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