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소방서가 봄철 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전형 훈련에 나섰다.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초기 진압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영양소방서는 지난 9일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기증받은 중형산불진화차를 신규 배치하고, 장비 운용 및 조작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험준한 산악지형과 좁은 진입로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기동성과 물 적재 능력이 뛰어난 중형산불진화차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훈련 내용은 ▲차량 제원 및 구조 이해 ▲고압 펌프 및 주행 중 방수 조작 ▲산악지형 등반 및 임도 주행 ▲비상시 응급조치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산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어선 구축과 25mm 호스 연장 전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하며 실전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김석곤 서장은 “영양은 산림 비율이 높아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장비 숙달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후변화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훈련은 장비와 인력의 대응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현장 중심 재난 대비’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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