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영구임대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녹지 조성으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섰다.공사는 지난 14일 상인비둘기아파트에서 ‘희망 꽃 정원’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단지 내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희망 꽃 정원’ 사업은 지난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처음 도입됐으며, 입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특히 올해는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사전 자문을 통해 단지 토양과 생태 환경에 적합한 식재를 선정함으로써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생태 조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다.공사는 이를 통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접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동시에,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명섭 사장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보다 전문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이룰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공공임대주택 정책이 단순 공급을 넘어 ‘삶의 질’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주거복지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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