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 신암3동이 전통 먹거리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 온기를 더했다.
신암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행복나눔 사랑의 전통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담근 전통 고추장을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부녀회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재료 준비부터 담그기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이어갔으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현장 중심 나눔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최영분 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에 정성을 담았다”며 “빨갛게 익은 고추장처럼 이웃들의 마음도 따뜻한 행복으로 물들길 바란다”고 말했다.민호빈 신암3동장은 “정성이 담긴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기쁨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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