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구청이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확정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남구는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도약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설계공모는 지난 2월 시작돼 총 22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지난 13일 공개심사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가운데 당선작이 결정됐다.사업 대상지는 대명동 1827번지 일원으로, 약 66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당선작은 건물 매스를 활용한 내·외부 공간 구성과 동선 흐름이 우수하고, 인근 공원과의 연계성, 주변 주거환경을 고려한 입면 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 행정 기능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되는 복합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남구는 향후 실시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조재구 구청장은 “이번 당선작 선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복지·문화 수요를 담아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정복지센터를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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