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이 산불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진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대상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은 지난 15일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대응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방지기술협회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되는 공무원 산불특별진화대와 산불 경험이 부족한 근무경력 3년 미만 공무원을 중심으로 마련됐다.교육은 산불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과 진화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론교육에서는 산불 발생 원인과 단계별 대응 요령, 진화 장비 사용법, 사고 유형별 대처방안, 안전 확보 요령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 실습교육에서는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통해 초기 진화와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성주군은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전상택 성주군 산림과장은 “최근 산불 발생 증가와 함께 현장 대응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상황별 역할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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