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 진량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 안정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진량청소년문화의집은 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RISE 세대공존 라이프케어 지원혁신사업단과 청소년 심리·상담·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구가톨릭대학교 RISE 세대공존 라이프케어 지원혁신사업단은 저출생과 초고령화, 청년 인구 유출 등 경북지역이 직면한 복합 위기 해소를 위해 대학 내 전문 역량을 결집, ‘H.O.P.E. 통합 돌봄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우선 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정신건강사회복지(PSW) 동아리가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마음 ON! 감정 톡톡’이 오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진량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또래 관계와 감정 표현, 스트레스 관리 등 청소년기 정서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돼 참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이번 프로그램 연계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은 물론 청소년 심리 지원, 진로 탐색,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한편 진량청소년문화의집은 경산시가 직영하는 청소년 전용시설로, 학기 중 평일에는 자유 이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체험·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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