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이 군민 건강행사 현장에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절약 캠페인을 펼치며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전력 수요 증가로 자원안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민 참여형 대응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의성군은 지난 19일 의성군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한 ‘의성군민 건강등산대회’ 현장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정으로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고, 계절적 요인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의성군청 직원들과 의성군산악연맹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등산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건강을 위한 산행 행사와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접목해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참가자들은 실내 적정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끄기, 대기전력 차단, 승용차 5부제 참여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생활비 절감과 환경보호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은 물론 가정과 상가, 산업현장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전반에 절약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김주수 군수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절약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