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의 대표 특산품인 청송백자가 수도권 핵심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청송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 9층 신관에서 ‘청송백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20일 밝혔다.청송백자는 조선 후기 4대 지방요 가운데 하나로, 청송도석을 활용해 제작되는 전통 도자기다.
가볍고 맑은 울림, 눈처럼 하얀 순백색이 특징이며, 성형과 시유 등 전 과정을 장인의 손으로 완성하는 수공예 작품으로 오랜 시간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일상의 품격, 청송백자를 만나다’를 주제로 전통성과 현대적 활용 가치를 함께 선보인다.
생활도자기로서의 실용성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전통 공예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달항아리와 반상기 세트, 커피잔 세트 등 선물용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부모님과 지인, 가족을 위한 품격 있는 선물로 제안된다.행사 기간 전 품목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주병 마그넷과 달항아리 다화병 등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는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재)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청송백자는 500년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 일상에 어울리는 공예품으로 재해석되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청송백자의 가치와 품격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청송백자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유통 채널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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