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돌봄 취약 가정 아동 지원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군은 예천시니어클럽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2026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 참여자를 접수한다고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조부모가 손자녀를 직접 돌보며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이다. 가족 중심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모집 대상은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조부모 가운데 돌봄 취약 가정의 손자녀를 둔 어르신이다.선정되면 약 5개월간 주 5일, 하루 3시간씩 손자녀 돌봄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월평균 약 76만 2천 원의 보수를 받는다.지원 대상 가구는 예천군 또는 경북 지역에 거주하며 201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10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돌봄 취약 가구로, 맞벌이·다자녀·한부모·장애부모·다문화 가정 등이 포함된다.다만 부모가 직접 돌봄이 가능한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되며, 부모급여를 받는 24개월 미만 아동 가정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다자녀 가구는 일부 예외가 적용된다.신청은 예천시니어클럽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인 22일까지 조부모와 아동의 부모가 함께 방문해야 한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와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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